금수저,흙수저의 삶은 변화할 수 없나?언제부터인가 금수저,흙수저란 말이 생겼다. 누구나 아시겠지만 신분을 우스개로 표현한 것이다. 누가 들어도 금수저,흙수저 말만 들어도 금방 알아버릴거 같다. 지금 한국의 청년들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아시는가? 대학교 들어갈 때부터 빚으로 연명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가 않은 삶이다. 사람은 하루하루 노력을 해서 미래가 보인다면 지금의 고달픈 삶은 어느정도 이기고 살아갈 수가 있다. 그런데 미래가 보이는 청년들은 몇 명일까? 대부분은 삶에 찌들어서 평생을 살아갈 수도 있다. 무슨 죄인 마냥 무거운 짐을 어깨에 늘어트리고 힘겨운 발걸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런 삶 말이다. 그런데 그런 청년들을 보고서 일부 기성세대는 "아직도 배가 안 고파봐서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