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집 안방에다가 쓰레기 버려!!! 이 나쁜놈들아!!

오늘은 우리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동네 즉 길음2동은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양심을 버린 지는 오래 전인거 같고요...쓰레기 봉투 값아껴서 부자가 된거 같지도 않습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보면 골목길이 이렇게 깨끗한 적이 몇 번 없던 거 같습니다. 담벼락에 소화기가 있다니 이 근처에는 불이 날 염려가 없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깨끗했던 담벼락이 하루 아침에 이렇게 되어버립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여기를 왔다 갔다 하면서 버리는 사람보다 아마도 이 근처에서 사는 사람이 버리는 경우가 더 많겠죠?

시간이 지나면서 가관입니다. 여기가 쓰레기 집하장입니까? 사람 사는 동네지... 정말~~

다들 자기집 안방에다가 이런 쓰레기 버린다면 좋겠습니까? 자기들 안방은 깨끗할까요?

동네 구석구석을 보면 쓰레기가 숨겨져 있거나 건축물 페자재도 많이 나옵니다. 사람들 사는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하는 행동들도 참으로 저질입니다.

이런 쓰레기 내용물을 살펴보면 누가 버렸는지 10개 중 8개는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버리는 내용물이 대부분 영수증, 고지서등이 많이 포함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보면 근처에서 버렸다는 것이 금방 들통납니다.

이렇게 막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얼굴을 공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런 짓을 두 번 다시 못하죠. 동네가 계속 쓰레기 버리는 장소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당연히 집값이 떨어지겠죠?

왜 사람들이 이런 것을 모르는지? 어렸을 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무식하면 죽어야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