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의 북한 비핵화는 트럼프의 지지율과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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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럼프을 연상한다면 정상이 아니라는 표현이 맞다고 본다.


대통령치곤 너무 가볍고 나이에 비해서 너무 방정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대통령을 하기 전에 사업가였다. 그래서 머리가 좋은 것을 뛰어 넘어 비상하다.


그의 지지율을 보면 연일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과거 북미정상회담으로 그의 지지율이 45%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다.


2차북미정상회담으로 그의 지지율은 최고치를 이룰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많다.


2차북미정상회담의 장소로 베트남의 다낭인데 다낭은 과거 동남아시아의 피바다가 되었던 이력이 있다.


과거 공산주의 대 자본주의 전쟁에 미국이 처음으로 개입한 곳이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을 공부하고 있으며 그 주 부분은 베트남의 경제발전이다.


베트남은 지난 1986년 공산당 제6차 대회에서 개혁개방 정책인 '도이모이'를 채택한 이후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뤘다.


도이모이는 베트남어로 '새롭게 변경한다'는 뜻으로, 공산당 일당 지배체제를 유지하면서 시장경제를 도입해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도이모이 도입 이후 베트남은 1인당 GDP가 5배 증가해 지난해 미화 2천 587달러에 이르렀고 경제성장률은 7%를 넘었다.


김정은 위원장이 생각한 것은 바로 이 베트남의 '도이모이'같은 경제발전이다.


베트남과 중국처럼 사회주의 개혁을 통해 일당독재가 유지되는 '사회주의 시장경제'인 것이다.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서 그리고 그들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미국의 허락 하에 국제기금을 끌어와야 한다.


2019년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요구하는 내용과 북한이 요구하는 내용이 서로 양보하에 수용이 된다면 트럼프의 지지율은 1차 때와 같이 위로 솟구칠것이다.


북한이 미국의 도움으로 경제개발을 시작한다면 한국에서 인건비 때문에 베트남, 중국 등으로 갔던 산업들이 북한으로 간다면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것은 미국의 역할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후속 협상이 어느 정도 진행된다면 단계적으로 금강산 관광 정도는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


악동 트럼프가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어느 선까지 그의 지지율이 올라갈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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