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의 블로그인가? 블로그의 애드센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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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자신의 블로그나 유튜브 그리고 개발한 프로그램등 어디에나 삽입해서 수익을 낼 수 있기에 그 인기의 끝이 어디인줄 모르고 폭발적으로 성장에 성장을 더 하고 있다.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사용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네이버로 유입을 증가 시키기 위해 네이버의 연관검색어나 키워드 스테이션 등 여러가지 툴들을 이용해서 본인의 블로그에 한명이라도 더 많은 유입자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글만 작성해서 돈이 들어온다. 멋진 일 아닌가?

그런데 이렇게 돈이 연관이 되면 꼭 본질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애드센스의 블로그인가?
블로그의 애드센스인가?



본인도 블로그를 5년 정도 운영을 하고 있고 애드센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가끔 스스로에게 묻는다. 애드센스의 블로그인가? 블로그의 애드센스인가?

블로그 본연의 의미를 망각시키면서 애드센스로 돈을 벌자는 생각이 초반에는 강했다.

그런데 근래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블로그의 저품질이다.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면 네이버에서 검색유입이 현저히 떨어져 방문하는 사람이 없고 이는 곧 수익하고 연결이 되어 별볼이 없게 된다.




그 저품질을 당한 사람들 글을 보니 대다수가 어떻게 하면 네이버를 잘 이용해서 검색 상단에 올려놓는가가 하는 그런 글들이 많이 있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그런 말들이 너무 많아 본인도 한동안은 그런 방법으로 글을 작성해봤고 상위에 등록도 자주 되어봤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런 것은 네이버의 알고리즘만 변경되면 그동안의 노력이 아무아미타불이 된다.



몇 년동안 블로그를 키웠는데 저품질이 되어 방문자가 없다면 그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싶어지는가?

그래서 깊이 생각해봤다. 수익을 먼저 생각하니 네이버를 어떻게 이용할것인가가 항상 연구과제였고 정작 내 글에 대한 신빙성 그리고 질은 별로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나도 저품질이 되면 남들과 똑같이 블로그 또 하나 키우지 뭐~~ 하는 간단한 생각을 했었다.

본연의 문제를 보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달은 보지 못하고 손가락만 보고 있는 것이였다.



블로그 본연의 의미는 충분한 컨텐츠와 공유 및 교류다.

가늘고 아주 길게 가려면 애드센스 먼저 생각치 말고 블로그를 먼저 생각하자.

훌륭한 컨텐츠면 꼭 검색엔진을 통해서 유입이 절대적이지 않다. 훌륭한 컨텐츠는 저품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살면서 항상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몰라서 문제가 생기는데 이 경우가 그런 경우다.

블로그의 애드센스인가?
애드센스의 블로그인가?

심사숙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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