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씨에게 힘을 실어줄 이매리씨의 미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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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씨의 절친인 윤지오씨에게 힘을 실어줄 방송인 이매리씨의 미투가 진행이 됩니다.


이매리씨의 얼굴을 아시는 분들보다는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리라 생각하는데요. 이매리씨는 1994년 서울 MBC 공채 MC 3기로 주로 MC를 맡다가 2003년 이후부터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였습니다. 


2012년 ~ 2014년 대학교 전임교수, 2015년부터 한국의 방송과 드라마, 정치인들 그리고 학교폭력에 회의를 느끼다 카타르를 알게되면서 아랍을 알게 되었고, 아랍 최초의 월드컵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과 카타르에 자부심을 가지고 좋아서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이매리는 카타르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콘서트 진행까지 도왔고 이를 계기로 카타르월드컵 민간 홍보대사를 맡게 돼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카타르 축구대표팀을 응원해 이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었습니다. 


방송인 이매리가 4월 초 폭로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배우 이매리는 시민단체 정의연대와 함께 4월 초 학계, 정계, 재계 인사들로부터 받은 술 시중 강요 등 자신이 추행 받은 내용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정의연대는 현재 카타르에 머무는 이매리와 메신저를 통해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매리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학원 재학 당시 재계, 정계, 학계 관계자였던 인물들의 실명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그는 학계 관계자였던 A씨를 향해 "당신은 죄의식 없는 악마다. 당신은 당신 출세를 위한 대학원 기금마련을 위해 드라마 불공정행위로 피해를 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 압박, 술시중을 들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매리는 "부끄러운 줄 알라. 6년 동안 당신들과 싸워왔다.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 또한 공범자들"라고 질타했습니다. 




이제는 절대 사그라질 수 없는 미투운동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고 장자연씨의 사건을 10년만에 해결하러 온 윤지오씨의 행동에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어 고위관리층의 비리를 낱낱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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