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의 변화로 암을 예방하는 놀라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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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문화가 발달이 될수록 이상하게 암의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그 사실은 예전에도 암의 발생은 많았지만 그것을 발견할 만한 과학적인 기술이 없었던 것입니다. 건강에 관련된 기술이 발달이 되면서 암의 발병을 미리 알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은 암이 일반 감기처럼 많이 발생하고 또한 많이 발견을 하고 있습니다.


감기도 예방이 가능한 것 처럼 암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대신 본인의 생활 습관을 조금 변화를 줘야 합니다.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미국의 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한 생활양식 형태와 암 발생과 사망 간 상호관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4가지 생활양식만 잘 유지해도 대부분의 암과 암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연기도 맡지 말자.

흡연은 수많은 발암물질에 노출되게 만들고, 이것이 심혈관과 호흡기 등 인체를 자극해 각종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금연이 필요하다.


금연자들은 흡연자들이 왜 담배를 끊지 못하는지 의아해한다. 하지만 흡연자의 금연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담배에는 니코틴이라는 중독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중독성만 두고 보면 금단현상이 없는 대마초가 더 낫다고 할 정도로 흡연자의 금연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이것이 ‘금연치료’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다.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가까운 병의원에서 금연치료를 받는 등 좀 더 적극적인 금연실천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


간접흡연을 피하고자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올해 11월부터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동주택 내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강제력을 적용할 수 있다.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

암 발생 원인 중 영양과 식생활 문제가 20~30% 가까이 차지한다.


특히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라는 이유는 여기에 항산화 영양소와 면역력을 좋게 하는 피토케미컬 등이 항암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또한, 분변량을 증가시키고 장 운동을 자극하여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도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 균형 잡힌 영양 식사는 암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도 필수적이다.


3. 짠 음식과 탄 음식은 피하기

짠 음식은 위암발생률을 높인다는 명백한 연구결과가 많다. 또한, 음식이 탄 부위에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그을리거나 탄 부위는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소량의 음주도 가능한 절제하기

60가지 이상의 질병이 음주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음주는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


미국 임상종양학회는 소량의 음주도 유방암,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음은 간암, 구강암, 인후암, 후두암, 결장암 등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경고한 바 있다.


5.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기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대장의 배변기능을 좋게 하여 식이섬유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의 체내 체류시간을 줄이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폐경 후 여성의 유방 조직에 에스트로겐이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켜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다른 암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감소시켜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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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강체중을 유지하기

비만은 췌장암, 대장암, 직장암과 깊은 연관성이 있으며, 무엇보다 사망 위험을 높이고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유발하여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7.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B형 간염은 간암 원인의 70%까지 차지하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여 항체가 없는 경우 B형 간염 예방 주사(3회)를 맞아 그 결과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임신을 앞둔 B형 간염 보균자라면 신생아 감염을 막기 위해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12시간 이내에 간염 예방접종을 해야 하므로 산부인과 검진시 감염여부를 알리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자궁경부암을 95% 가까이 예방한다. 우리나라는 만 12세가 되면 자궁경부암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8. 안전한 성생활을 유지하기

성관계를 통한 HIV 감염은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음경암, 항문암, 인후암 등의 발생위험을 높인다.


9. 발암물질을 피하기 위해 안전보건 지키기

호흡기, 소화기, 피부 등을 통해 작업장에서 노출되는 발암물질이 체내로 들어올 수 있다.


대표적인 암 유발 물질로는 석면, 벤젠, 벤지딘, 6가 크롬 불용성 화합물, 방사선 등이 있으며 방사선사, 원자력발전소 종사자, 비행기 승무원, 석면 광부, 도자기 제조 근로자, 비철금속제련 근로자, 보석세공업자, 전자업종 종사자, 건전지 제조공, 염료공장 근로자 등 직업성 암을 일으키는 발암인자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0. 건강 검진을 꼭 받기

암 검진은 병변의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로 치료 효과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건강관리 수단이므로 건강검진을 빠짐없이 꼭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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