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후보... 모든 의혹은 근거가 없다, 아들 병역 진단 다시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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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31)이 경북대 의대 입시 당시 제출한 경력사항으로, 한 학기에 19학점 수업을 들으며 매주 40시간의 연구원 활동을 했다고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겨레가 4월 15일자로 보도했다.

정 후보자 아들은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 실세로 재직할 때 경북대 경북대 전자공학과에서 경북대 의대로 학사 편입한 바 있다.

난감한 표정의 정호영 후보

한겨레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북대에서 제출받은 정 후보자 아들의 의대 편입 서류를 보면, 정 후보자 아들은 자기기술서 경력사항에 ‘경북대 유(U)-헬스케어 융합네트워크연구센터’에서 2015년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주 40시간씩 학생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같은 기간인 2015학년도 2학기에 경북대 전자공학부에서 19학점 수업을 수강 중이라고 기재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19학점 수업과 주당 40시간 연구원 활동 병행은 물리적으로 어려운 일이어서 허위 부풀리기 의혹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정 후보자 아들은 2016년 말 ‘2017년 경북대 의과대 학사 편입 전형’에 지원했지만 탈락했다가 이듬해인 2017년 다시 의대 학사 편입에 도전해 성공했다.

 

13일자 한국일보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정 후보자 아들은 당시 새로 생긴 ‘특별전형’을 통해 합격했는데, 특별전형은 ‘대구 경북 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정 후보자 아들이 경북대 의대에 학사 편입했을 때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장과 진료처장(부원장)으로 재직할 때였다.

 

 

 

정호영 아들 의대편입 제출 논문, 남의 석사논문 ‘짜깁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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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자녀 편입학·병역 부당행위 없었다… 철저한 검증 받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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