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성관계가 위험한데 오히려 '비뇨기과'가 호황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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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일상생활을 많이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사회적거리로 인해 2m 이상을 띄우고 생활하는 것은 물론인데 이것이 연인사이에서도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특히 피 끓는 젊음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더구나 사랑하는 연인사이에서는 계속 이렇게 사회적 거리만을 생각해서 거리를 두어야 할까요?

 

키스도 마스크를 하고서 해야하니...원~~

 

 

코로나19에 감염된 남성 환자의 고환 조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실제로 발견된 사실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불임을 유발할 수 있고 성관계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는 점도 밝혀졌다고 하네요. (출처: 여기)

 

 

특이한 사실은 불임 검사를 위해 고환의 조직검사를 받은 남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됐는데, 이 남성은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환자였다는 사실이죠. 이 환자는 지금은 음성 판정을 받아 무증상이지만, 충격적으로 자신의 고환 조직에는 여전히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외출을 삼가 바이러스에 노출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에만 성관계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 때는 성관계가 집 안에 머무르는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완화하고 충족감을 주는 방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같은 사회현상으로 호황인 곳이 하나 있습니다. 의외라고 생각하실텐데요.

 

바로 "비뇨기과"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남성으로서 성적 능력마저 잃는 것에 대한 상실감이나 두려움을 갖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라는 것이죠.

 

 

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하면 “모든 게 힘든 시기에 그나마 내가 아직 살아 있고,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원초적 수단 중 하나가 성관계다. 그렇다 보니 비뇨기과나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최대한 시도해보려는 것 같다"라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비뇨기과의 진료 종목도 다소 변해 코로나 이전만 해도 조루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남성들이 많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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