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왜 늘어날까? 코로나19는 언제 끝이나냐?

그동안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없었던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 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우한폐렴인 코로나19가 초반에는 한국에서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고 중국에서만 사망자 수가 많을 때는 하루 100명씩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에서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가 의료시스템이 낙후돼 있고 갑자가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이를 치료할 병원이 없었언 이유입니다. 우한 시에서만 집중적으로 환자가 나왔기에 일주일만에 1000여개의 병상을 짓기까지 했습니다.

그렇다면 의료시설도 최신식이고 코로나19의 환자도 별로 없던 한국에서 왜 이렇게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렇다면 코로나 19로 인해 사망자 수는 얼마나 늘어날까요?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한 중국의 환자를 확인해보면 대부분이 지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서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젊은 사람은 몸 안의 면역체계가 단단해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더라도 스스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코로나19의 백신이 없어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 예전 방식으로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 소문은 스스로 치료가 된 사람의 피를 뽑아서 혈청을 분석해서 치료제를 만든다는 것이죠. 예전 고대사회에서는 병이 들면 젊은 사람의 피를 마셔 병을 치료했다는 문헌이 있습니다.

여튼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19가 겨울독감보다 4배 정도 강하다면 약 2만 명의 사망자가 나온다는 계산이 있습니다. 약간 추측성 보도이기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사망자가 나오는 시기에 이 같은 논리는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는 언제까지 유행이 되고 끝이 날까요?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답을 내리자면 먼저 코로나19는 신종바이러스인지라 그동안 여기에 대한 데이타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언제 끝난다는 것을 정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19도 코로나 바이러스이고 과거 유행했던 사스와 메르스도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이고 염기서열을 확인해보면 50%~80%로 같기에 이를 근거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2003년 사스 사태 때 약 4개월, 2005년 메르스 때 약 8개월만에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근거로 계산해보면 2월인 지금을 기준으로 한다면 2020년 10월정도에 끝난 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역시 무증상 전염성의 여러면에서 기존의 사스나 메르스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라 종료기간하고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난다는 이야기죠.

지금은 코로나19가 일반 전염병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없고 대다수가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제가 없어서 일단 감염이 되면 사망한다는 막연한 공포감이 있는 것이죠. 현재로서는 본인 스스로 면역력을 키워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방법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