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등으로 소원보내기!

새해에 속초바다에 가서 소원을 빌면서 풍등 보내기를 했었습니다.

풍등으로 소원보내기

항상 새해에 동해쪽에는 사람이 많았었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돈 많이 벌었으면 하는 소원들이 마음속에 있겠죠?

그 소원을 풍등에 글을 써서 하늘에 날려보냅니다.

하늘 높이 올라갈수록 나의 소원이 더 잘 들어준다는 그런 믿음으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쳐다봅니다.

높이 높이 멀리 멀리~~

멀리 올라가야 하는데 왜 멀리만 가누?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 풍등을 도심 속에서도 날리고 싶다는 생각!!

한강이나 그런 곳은 괜찮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심속에서 날리면 어떻게 될까요? 경찰에 잡혀가나요?

참!! 그리고 저런 해변가에서 풍등을 너무 비싸게 파니 사지 마시고, 온라인 마켓을 이용해서 구입해놓기 바랍니다.

다른 지역에는 풍등축제가 있던데 서울에는 풍등축제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