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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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면 뿌옇게 보이지 않나요? 이게 다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뉴스에서도 매일 황사와 미세먼지의 농도에 대해 알려주네요.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세요.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는?

황사

 

산둥성, 텐진, 고비사막, 황토고원등 중국의 건조지역에서 발생한 모래바람이 우리나라로 건너오는 것을 말하며 작은 모래먼지가 강한 바람에 의해 하늘에 부유하거나, 상층바람을 타고 멀리 수송되어 다시 지상으로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마그네슘과 철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노란 모래"란 뜻의 황사란 용어보다는 "아시아 먼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눈으로 식별이 되지 않으며 매우 가늘고 작은 먼지로 황사처럼 중국에서 건너오는 것을 의미하며 자연발생이 아닌 도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중금속과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제일 위험한 요인은 일단 몸 내부에 침투가 된다면 좀 처럼 외부로 배출이 되지가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근래 출현한 미세먼지는 기존의 미세먼지보다 크기가 더 작은 초 미세먼지가 출현한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미세먼지의 농도를 간단하게 확인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가 진 밤에 남산타워를 바라보세요.

 

 

 

 

 

 

 

▶ 빨간색 > 특정 수치 이상의 미세먼지가 2시간 이상 지속이 될때.

 

▶ 초록색 > 대기의 상태가 보통일때.

 

▶ 파란색 > 대기의 상태가 좋을 때.

 

 

외출할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외출 뒤에는 꼭 손과 발 그리고 얼굴을 잘 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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