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더위야 물러가라 쫌~~
- JOB
-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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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럼 더위가 싫은 적도 없었던 거 같다. 진짜 덥다...
책상에 앉아서 뭘 하려고 해도 전기의 누진세 때문에 에어컨 하나 편히 못 틀고 조그만한 선풍기를 의지한채 집중하려고 하니 원~~~ 등줄기에서 땀 한줄기가 흐른다.
이런 기간에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오죽하겠나? 그리고 외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살인적인 폭염에 심신이 지쳐갈 것이다.
이렇게 매일 덥다 덥다 하다가도 곧 겨울이 다가온다. 근래는 오존 때문에 그런지 봄과 가을의 느낌이 없어졌다. 두 계절만 존재하는거 같은데 그 중에 특히 여름만 유독 길게 느껴진다.
올해도 벌써 반 이상이 지났다. 새해에 결심했던 것이 무엇인지 벌써 기억이 희미해진다. 자연의 시간이 변하면 그에 따라 인간의 시간도 같이 변한다.
하지만 자연의 시간에 순응하지 못한 몇 몇의 인간들이 있다. 돈 많이 사람들이 그렇게 보인다. 무슨 천하를 다 가진 양...
가을이 되면 가을여행이라는 명목으로 가족들과 같이 여행을 가는 것이 행사가 되어버렸다.
그런곳을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세상엔 다 여유로운 사람만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렇게 여유는 없지만 거기에 놀러온 사람들은 다 여유가 나보다 많아서 놀러온거 처럼 보인다. 바보 같은 생각이지만 서도....
아 덥다. 더워...
이 더위에 공부하는 수험생들 정말 고생들이 많다. 나도 더우니까 글도 써지지 않고 이상한 소리만 잔뜩 한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내 맘을 밝힐수 있는 공간이 있어 그나마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 전엔 글 쓰는 것이 귀찮고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누가 보면 어떻고 안보면 어떤가~~
나는 내 맘에 있는 것을 겉으로 표출하는데...
책상에 앉아서 뭘 하려고 해도 전기의 누진세 때문에 에어컨 하나 편히 못 틀고 조그만한 선풍기를 의지한채 집중하려고 하니 원~~~ 등줄기에서 땀 한줄기가 흐른다.
이런 기간에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오죽하겠나? 그리고 외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살인적인 폭염에 심신이 지쳐갈 것이다.
이렇게 매일 덥다 덥다 하다가도 곧 겨울이 다가온다. 근래는 오존 때문에 그런지 봄과 가을의 느낌이 없어졌다. 두 계절만 존재하는거 같은데 그 중에 특히 여름만 유독 길게 느껴진다.
올해도 벌써 반 이상이 지났다. 새해에 결심했던 것이 무엇인지 벌써 기억이 희미해진다. 자연의 시간이 변하면 그에 따라 인간의 시간도 같이 변한다.
하지만 자연의 시간에 순응하지 못한 몇 몇의 인간들이 있다. 돈 많이 사람들이 그렇게 보인다. 무슨 천하를 다 가진 양...
가을이 되면 가을여행이라는 명목으로 가족들과 같이 여행을 가는 것이 행사가 되어버렸다.
그런곳을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세상엔 다 여유로운 사람만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렇게 여유는 없지만 거기에 놀러온 사람들은 다 여유가 나보다 많아서 놀러온거 처럼 보인다. 바보 같은 생각이지만 서도....
아 덥다. 더워...
이 더위에 공부하는 수험생들 정말 고생들이 많다. 나도 더우니까 글도 써지지 않고 이상한 소리만 잔뜩 한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내 맘을 밝힐수 있는 공간이 있어 그나마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 전엔 글 쓰는 것이 귀찮고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누가 보면 어떻고 안보면 어떤가~~
나는 내 맘에 있는 것을 겉으로 표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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