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별 보고 출근을 했습니다. 겨울이라 하늘을 보니 하늘에 별이 보이네요. 회사에 급한 일이 있다고 해서 서둘러 아침에 회의를 준비했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회사일수록 회의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 회사가 요새 그런거 같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으니 서로가 많이 예민해졌습니다. 이러다가 누구와 싸움이라도 크게 붙을 거 같네요. 정말 삶을 위해서 사는 것인지 돈을 위해서 사는 것인지 해마다 나이가 들수록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돈인거 같습니다. 책이나 회사의 선배 그리고 나이드신 어른들에게 물어보면 나중에는 돈에 매달린 인생에 대해 후회한다고 다들 똑같이 말을 하던데 과연 그렇게 될 것인지...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치고 돈을 위해서 오늘 하루를 바치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