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7월 6일 총리 관저에서 집무를 보다 피를 토했다고 한 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한 언론인의 주장을 인용한 매체는 “아베 총리는 17살 때부터 난치병으로 규정돼 있는 ‘궤양성 대장염’을 앓아 왔으며, 이 때문에 2007년 9월 총리직을 사임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궤양성 대장염의 합병증이나 십이지장 질환 때문에 피를 토했을 수도 있고,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오랫동안 복용한 탓에 피를 토했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아베 전 총리가 사임을 했죠. 아베는 지금 모든 것을 놓고 물러난 것인데, 사임한 배경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1.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지 못해서 2. 코로나19가 계속 확진을 하자 올림픽이 물건너 가서 3. 결국 제대로 해결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