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이 꼭 필요하고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돈을 위해서 또는 조금 더 좋은 환경의 직장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직을 할때 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혼자만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렇지 않다! 더군다나 같은 계통의 회사라면 나의 평판에 대해 금방 안다. 왜냐면 한 사람 건너 나를 알기 때문이다. 본인이 경험한 건설 계통은 정말 "우물 안 개구리"다. 어느 현장의 누구라고 하면 그 사람의 취미가 무엇인지, 평판은 어떤지.. 금방 안다. 정말 화가 나서 사표 던지고 나오지 않는 이상 평상 시 자기의 평판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일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싹싹해야 한다. 윗 사람에게 인사도 잘해야 하고 후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