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지만, 복귀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가를 다녀온 뒤 더 힘들어지는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31447 직급별로 살펴보면, 대리급(67.4%), 사원급(64.2%), 과장급(53%), 부장급(33.3%), 임원급(22.2%)의 순으로, 낮은 직급에서 후유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다. 휴가는 떠나기 전 하루가 제일 좋더라. 그리고 제일 싫은게 휴가 종료일 하루 전이다. 다들 그렇지 않은가? 보통 휴가를 일주일정도 다녀오는데 처음 이틀정도는 회사에 다녔던 습관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맞춰 일어나고 돌아다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