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치르는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22:1로 집계됐다.16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부산 등 16개 시도(서울 제외)에서 총 275명을 선발하는 2016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에 3만 3548명이 지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455794?cloc=rss|news|home_list 공무원이 참으로 인기가 많다. 공무원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뭘까? 쉽게 말하면 먹고 살려고 하는 거지 뭐 있나? 일반 대기업에는 들어가기도 어렵고, 만약에 합격 했었도 그 수명이 너무 짧기 때문에 정년까지 보장되는 공무원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학생들은 졸업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보는게 기본이 되었다. 몇 십년 전만..
얼마 전에 5급 민간경력자 공무원 시험을 보았다. 나이가 좀 있고 경력도 있는지라 나이 50 넘어서도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필요했기에 시험을 보았다. 그런데 공무원 시험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지 솔직히 몰랐다. 여러 신문 사설을 보니 대학생이 졸업하면 당연히 준비하는것 중의 하나가 공무원 시험이란다. 삼성이나 대기업은 들어가기도 어렵고 또 들어가더라도 수명이 짧기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단다. 일리있는 말이다. 나이 들어서 회사에서 나가면 그 나이에 뭘 먹고 산다 말이냐.. 나라가 보장도 해주지 않고..... 참나~~ 밤 늦게까지 공부해서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이 20대 초반에는 강제 노역으로 군대에 다녀오고 학교 졸업하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참으로 젊음이 그냥 훅 간다. 우리나..
‘64%, 구직활동 하며 인간관계 좁아져’ 최근 혼밥족 등의 개인주의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구직자들은 자신감 상실이나 경제적 부담등을 이유로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하는 등 스스로 고립되기도 한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준빌르 하며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http://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31311 20대 청년들이 제일 선호하는 직업이 공무원이라고 하고, 취업이 안되니 혼자서 있고 요새 청년들의 생활상인데... 이래서야 나라가 제대로 설 수 있는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