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의 서울 여의도 본점 지하 1층 직원 식당에는 이색 공간이 있다.혼자 밥을 먹는 이른바 ‘혼밥족’을 위한 자리다. 산업은행은 ‘혼밥 데스크’라고 이름을 붙였다.나홀로 점심족 위해 '혼밥 테이블' 만든 산업은행이 혼밥 데스크는 40석 규모로 지난달 새로 마련됐다.혼자 밥 먹기를 원하는 직원이 적지 않다는 얘기를 들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설치를 지시했다.직원 식당의 전체 좌석이 600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혼밥 데스크 규모가 작지 않지만 점심 때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21222271&sid=general&nid=000&rss=r 혼자 살아가는 시대다. 직장이든 집에서든 그리고 다른 곳에서..
올해 초 사람인이 실시한 조사에선 인사담당자의 40%가 ‘나이 많은 신입사원은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이중 일부는 ‘다른 능력이 알맞아도 나이가 많아 탈락시킨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521695?cloc=rss|news|home_list 학교졸업 하자마자 취업하는 사람은 정말 몇 사람이나 될까? 그리고 남자들은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재수 및 기타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취업이 늦어질 수 밖에 없는데 정작 기업들은 나이 많은 신입사원은 싫어한다니.... 그럼 이 사람들은 대체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이냐? 이 나라의 정책이 잘못 된 것인가? 이 나라에 태어난 청년들이 잘못 된 것인가? 이러니 결혼도 안하는게 당연하고 혼술,혼밥등이 유행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