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입에서 실제 제출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해봤다. 합격한 학생의 자소서들이라 기본적으로 내용들이 알차다. 하지만 상투적이고 현학적인 표현과 나열식 구성이 여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자신만의 스토리로 차별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에피소드가 부족해 학생의 개성이 잘 묻어나지도 않았다. http://news.joins.com/article/20320887?cloc=rss|news|home_list 자기소개서는 면접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궁금해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라. 일일이 판에 박히는 진짜 똑같은 이야기 말고 자기만의 내용을 나열해서 작성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것도 자기만의 개성이다. 평상시에 많은 책을 탐독하고 글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면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64%, 구직활동 하며 인간관계 좁아져’ 최근 혼밥족 등의 개인주의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구직자들은 자신감 상실이나 경제적 부담등을 이유로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하는 등 스스로 고립되기도 한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준빌르 하며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http://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31311 20대 청년들이 제일 선호하는 직업이 공무원이라고 하고, 취업이 안되니 혼자서 있고 요새 청년들의 생활상인데... 이래서야 나라가 제대로 설 수 있는지 의문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이 꼭 필요하고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돈을 위해서 또는 조금 더 좋은 환경의 직장으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직을 할때 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혼자만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렇지 않다! 더군다나 같은 계통의 회사라면 나의 평판에 대해 금방 안다. 왜냐면 한 사람 건너 나를 알기 때문이다. 본인이 경험한 건설 계통은 정말 "우물 안 개구리"다. 어느 현장의 누구라고 하면 그 사람의 취미가 무엇인지, 평판은 어떤지.. 금방 안다. 정말 화가 나서 사표 던지고 나오지 않는 이상 평상 시 자기의 평판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일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싹싹해야 한다. 윗 사람에게 인사도 잘해야 하고 후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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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만6000원. 요즘 아르바이트생들의 한 달 평균 수입이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793명에게 물어본 결과다. 연령별 수입은 30대가 87만3000원으로 가장 많고 40대 이상이 66만2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20대는 평균 70만2000원을 번다고 답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281126?cloc=rss|news|home_list 알바로 버는 돈이 100만원도 안된다. 취업은 더욱 안된다.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런게 현실인데 무슨 미래를 계획하냐? 힘들겠다. 청춘들....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좀 다른 내용이 보여 글을 써본다. 입시 실패후 호주로 가서 자유롭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20살 청년과의 인터뷰한 기사다. 20살이 바라 본 한국은 "재수 하면 갇혀 지낸다", "한국은 사자가 들어가야 한다" 이런것이였다. 그런 청년이 호주로 가서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다민족의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여러가지를 직접 경험하게 되는 현재의 삶에 대해 만족한다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3530 돈과 삶을 놓고 저울질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선택할 것이다. 돈이 있어야 삶을 윤택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좋은 직장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