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공사에서 크루즈 승무원 취업설명회를 실시합니다. http://asiacruiseforum.com/
한국공항공사에서 2016년 경력직을 채용합니다. 건축분야에서도 채용을 하는데 건설실무 경력이 7년 이상인 자로서 건축기사 자격증이 꼭 필요합니다.
서류전형에서 인사담당자들이 최우선으로 보는 것은 "인턴등 실무경력"이다 그 다음으로는 전공, 자격증, 외국어 회화능력 등이다. 서류전형 부터 실무경험의 유무를 확인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를 기본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나를 채용해달라고 인사담당자를 설득시켜야 한다. 입장을 서로 바뀐 입장이라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가 훨씬 수월해 질것이다. 어차피 사람이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무엇이 핵심인지 알게 될것이다.
10월 1일 치르는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22:1로 집계됐다.16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부산 등 16개 시도(서울 제외)에서 총 275명을 선발하는 2016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에 3만 3548명이 지원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455794?cloc=rss|news|home_list 공무원이 참으로 인기가 많다. 공무원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뭘까? 쉽게 말하면 먹고 살려고 하는 거지 뭐 있나? 일반 대기업에는 들어가기도 어렵고, 만약에 합격 했었도 그 수명이 너무 짧기 때문에 정년까지 보장되는 공무원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학생들은 졸업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보는게 기본이 되었다. 몇 십년 전만..
서울대에 합격했는데도 입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매년 3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자연계열 학과에 합격하고도 포기한 학생들이 대다수였다. http://news.mk.co.kr/newsRead.php?rss=Y≻=40300001&year=2016&no=578894 자연계열은 포기하고 치대,의대,한의대로 간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특히 공대에서 입학포기생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공대라면 건축, 토목 이런 계통 아닙니까? 옛날 고서에 보면 장인 즉 기술 계통의 장인들을 무시하면 나라가 발전이 되지 않는다고 나왔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그런 꼴 같습니다. 아십니까? 요새 공무원 되려고 시험보는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거~~ 대기업에는 들어가기도 어렵고 들어간다고 해도 수명이 짧아서 정년을 보장해주는 ..
지금 읽는 책에 좋은 글귀가 있어서 인용해본다. 출처: 살아가는 지혜는 가정에서 배운다. 삶이란 생사의 사이를 말한다. 사람은 그 사이를 그냥 주어진 대로 보내지 않고 부단히 변화시키면서 보내려고 한다. 이러한 욕심이 문화를 이룩하고 역사를 이루었다. 그래서 사람은 여타의 짐승들과는 다른 삶을 성취한다. 하루살이는 비록 하루를 살아도 증손자를 보고 죽음에 이른다는 게다. 그렇다면 하루를 사는 하루살이가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셈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수를 늘려 증손자를 보게 되는 경우는 별로 흔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시간의 길이로 목숨의 삶을 따질 것은 아니다. 이를 두고 명(命)이라 한다. 사람이 누리는 문화나 역사는 무엇일까? 만일 사람이 왜 사는 가를 묻지 않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묻지 않는..